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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청년노동자 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자산 형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에요. 특히 저소득 청년 노동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책이니 잘 살펴보시고 신청 바랍니다.
청년노동자 통장이란?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들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 뒤 총 580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이에요. 이 금액은 참여자가 저축한 금액(240만 원)과 경기도가 지원하는 현금 480만 원, 그리고 지역화폐 100만 원으로 구성됩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노동 의지를 고취하고, 금융 역량을 강화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매달 소액을 꾸준히 저축하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에요. 특히 프리랜서, 소상공인, 아르바이트생 등 다양한 근로 형태를 포괄하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신청기간이니 놓지 말 말고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지원 자격은?
청년노동자 통장에 참여하려면 아래의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 2024년 5월 24일 기준 공고를 바탕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 연령: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1984년 5월 25일 ~ 2005년 5월 24일 출생)
- 예외: 병역 의무 이행자는 최대 3년 연장 가능 (최대 42세까지)
-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자만 신청 가능 (재외국인은 신청 불가)
- 거주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자
- 근로 여부: 근로 유형에 관계없이 공고일 기준 근로 중인 자
- 휴직자(육아휴직 포함)는 신청 가능, 단 국가근로장학생은 신청 불가
- 소득: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5월 건강보험료 기준)
-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점
- 중복 참여 불가: 청년노동자 통장, 청년연금,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청년복지포인트, 장애인누림통장, 자립 두 배통장 등 경기도의 다른 자산형성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중도 해지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신청할 수 없어요. 단, 병역 의무 이행으로 지원금을 받지 않은 경우 예외적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가산점: 개인회생, 신용회복 지원(12개월 이상 변제자) 또는 국가유공자 등 특정 조건에 해당하면 가산점이 부여돼요. 단, 높은 가산점 서류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 방법과 절차
신청 기간
2025년도 신청은 8월 1일(금) 09:00 ~ 8월 18일(월) 18:00까지입니다.
-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해요.
- 마감일 18:00까지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포함해 **"제출하기"**를 완료해야 합니다. 마감 이후 수정은 절대 불가하니 주의하세요!
신청 방법
- 청년노동자 통장 홈페이지(https://account.ggwf.or.kr)에 접속
-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신청서 작성
- 필요 서류 업로드
- 최종 제출
제출 서류
- 필수 서류:
-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 근로 확인 서류
- 소득·재산 증빙 서류
-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 추가 서류 (해당자에 한함):
- 가구 특성 확인 서류
- 가산점 확인 서류 (예: 개인회생, 신용회복 관련 서류)
팁: 서류 업로드 시 파일이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하세요. 서류 누락이나 식별 불가 시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Explorer 11, 최신 Chrome, 또는 Edge 브라우저를 사용하세요.
통장 운영 방식
선정되면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명의로 통장이 개설되며, 예금주에 가입자 이름이 추가됩니다 (예: 경기도미래세대재단(홍길동)).
- 저축: 매월 20일, 10만 원씩 24개월 동안 자동이체로 적립.
- 초과 납입 불가: 월 10만 원 고정, 추가 납입은 불가.
- 중도 해지:
- 12회 초과 미저축 시 해지.
- 경기도 외 지역으로 주민등록 이전 시 해지 (12개월 미만 거주 시 저축액+이자만 지급, 12개월 이상 시 지원금 포함 차등 지급).
- 병역 의무 이행 시 저축액과 경기도 지원금 모두 지급.
- 근로 중단: 근로를 중단해도 통장이 바로 해지되지는 않으며, 최대 12개월간 저축 중지 가능 (단, 이 기간 동안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음).
지원 내용
- 참여자 저축: 24개월 × 10만 원 = 240만 원
- 경기도 지원:
- 현금: 480만 원
- 지역화폐: 100만 원
- 총 수령액: 580만 원 (의무사항 이행 시)
의무사항: 경기도 거주 유지, 근로 유지, 저축, 교육 3회 이상 이수
자주 묻는 질문 (FAQ)
- 직장이 경기도 밖에 있어도 신청 가능?
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 서류가 많아서 부담스러운데?
네, 서류가 다소 많다는 의견이 있어요. 하지만 공고일 이후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은 필수입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를 통해 일부 서류는 간소화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중복 참여 가능한 사업은?
희망키움통장, 청년내일 저축계좌 등 국비 사업과는 중복 참여 불가. 경기도 내 다른 자산형성 사업도 중복 불가하니, 신청 전 참여 이력을 확인하세요. - 문의처:
- 통장 관련: 031-247-6935
- 시스템 문의: 1544-6892
왜 신청해야 할까?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저축을 넘어,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에요. 특히 월 10만 원이라는 소액으로 시작해 2년 뒤 580만 원이라는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생도 신청 가능하니, 조건에 맞는다면 놓치지 마세요!
또한, 지역화폐 100만 원은 경기도 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죠. 무엇보다 이 사업은 2025년 하반기에도 추가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더라도 다음 기회를 노려볼 수 있어요.
마무리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멋진 기회입니다. 서류 준비가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2년 뒤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죠. 공고일인 8월 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니, 미리 서류를 준비하고 홈페이지(https://account.ggwf.or.kr)에서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여러분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