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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7 리뷰: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펼쳐지는 직진 로맨스의 매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MBN의 대표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7’에 대해 자세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혼 경험이 있는 싱글들, 즉 ‘돌싱’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리얼리티 쇼로, 시즌7은 호주 골드코스트라는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더욱 강렬한 로맨스를 약속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시작일인 2025년 7월 20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시즌의 매력 포인트와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돌싱글즈 7의 새로운 도전
‘돌싱글즈’는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이혼 남녀들의 진솔한 연애와 재혼 여정을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7은 ‘돌싱글즈 7 인 골드코스트(IN GOLD COAST)’라는 부제로, 호주 퀸즐랜드의 아름다운 도시 골드코스트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10명의 돌싱 남녀가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재혼에 성공한 커플에게 골드코스트 신혼여행 경비를 전액 지원한다는 점! 이로 인해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열정이 더욱 돋보이며, 치열한 로맨스 전쟁이 예고되었습니다. 또한, 시즌6에서 3쌍의 현실 커플을 탄생시킨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도 진솔한 감정과 드라마틱한 서사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시청 포인트와 기대 요소
‘돌싱글즈 7’은 몇 가지 주요 시청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 이국적인 배경: 호주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로맨스는 시각적 즐거움을 더합니다.
- 진정성 있는 스토리: 재혼을 목표로 한 참가자들의 진솔한 감정과 갈등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MC 라인업의 공감력: 특히 이다은의 합류로 출연자들의 심리를 세밀히 조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드라마틱한 전개: 설렘, 갈등, 눈물, 그리고 19금 대화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이 시청자를 사로잡습니다.
다만, 최근 일반인 연애 예능의 출연자 논란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신뢰가 다소 흔들린 상황에서, ‘돌싱글즈 7’이 철저한 출연자 검증과 진정성 있는 서사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제작진은 모든 출연자가 동일한 지원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지만, 시청자들의 날카로운 시선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돌싱글즈7 출연자
남성출연자
- 박희종
- 박성우
- 김도형
- 이동건
- 이인형
여성출연자
- 한예원
- 한지우
- 조아름
- 장수하
- 김명은
출연진 정보
전직 미모의 육군 여장교 출신인 한예원은 이혼 2년 차이며, 이상형으로 '덱스'를 꼽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첫 방송에서 김명은 님이 출연자들에게 3표를 싹쓸이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고, 한예원 님과 한지우 님은 1표를 얻는 등 초반부터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아직 모든 출연자에 대한 상세한 개인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각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밝혀질 것으로 예상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돌싱글즈 7, 과연 어떤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까?
‘돌싱글즈 7’은 화끈한 로맨스와 진솔한 감정, 그리고 호주라는 매력적인 배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첫 방송부터 연예인급 비주얼의 참가자들, 설레는 첫 만남, 그리고 갈등의 서막까지, 다채로운 스토리가 예고된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과연 이번 시즌에서 어떤 커플이 탄생하고, 누가 골드코스트 신혼여행의 주인공이 될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MBN과 넷플릭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