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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만 원 저축하면, 1,080만 원으로 돌아온다?” 서울시에 거주 중인 청년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만 하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주는 파격 지원! 하지만 신청 조건과 제외 대상이 까다로우니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울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자산형성 지원 정책으로, 서울 거주 청년이 2~3년간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서울시와 시민이 매칭해 주는 제도입니다. 최대 1,080만 원까지 자산 형성이 가능하며, 근로 청년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돕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원 내용 및 혜택
| 구분 | 2년 약정 | 3년 약정 |
|---|---|---|
| 본인 저축액 | 15만 원 x 24개월 = 360만 원 | 15만 원 x 36개월 = 540만 원 |
| 서울시 매칭액 | 360만 원 | 540만 원 |
| 총 수령 예상금액 | 720만 원 | 1,080만 원 |
※ 매월 자동이체로 저축하며, 약정기간 완료 시 본인저축액 + 지원금을 일괄 수령합니다.
신청 자격 확인
연령: 만 18세 ~ 34세의 서울 거주 청년
취업 상태: 근로 중인 재직자 (최소 3개월 이상 근무 확인)
학력/전공: 무관
주의사항: 2024년 서울시 청년수당 또는 청년 월세지원 수혜자는 신청 불가
중복제한: 동일/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 중복 참여 불가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사행성 업종 종사자는 신청 제외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 온라인 접수: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account.welfare.seoul.kr)
📍 오프라인 접수: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근무시간 내)
📍 신청기간: 2024년 6월 10일(월) ~ 6월 21일(금) 18:00까지
제출서류:
① 가입신청서
②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③ 사회보장급여신청서
④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⑤ 근로확인서류 (3개월 이상)
※ 모든 서식은 서울시 및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선발 기준과 일정
1차 심사: 자격 및 서류 적합 여부 확인
2차 심사: 고득점자 우선 선발 (총 10개 항목 기준 평가)
최종 결과 발표: 2024년 10월 15일(화) 예정
약정 체결: 2024년 10월 15일 ~ 10월 25일 사이 온라인 약정 필수
※ 발표 후 10일 내 미체결 시 자동 포기 처리됨
Q&A
Q1. 서울시 외 거주자는 신청이 불가능한가요?
네. 반드시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 중이어야 합니다.
Q2. 현재 군 복무 중이거나 입대 예정인 경우 신청 가능한가요?
군 복무자는 신청 불가합니다. 입대 전 신청하더라도, 약정 체결이나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면 제외됩니다.
Q3. 이전에 유사한 청년자산 지원사업을 참여했는데 재신청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단,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경우 예외가 적용될 수 있으니 담당 기관에 문의해 주세요.
Q4. 만기 시 수령한 금액의 사용 용도 제한이 있나요?
사용 용도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청 시 ‘사용 계획서’가 평가 항목에 포함됩니다.
Q5. 탈락될 수도 있나요?
예, 신청자격이 되어도 모두 선발되는 것은 아니며, 항목별 평가 후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됩니다.
결론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저축을 넘어, 서울 청년의 미래를 위한 자립 기반을 만드는 강력한 정책입니다. 특히 자산 형성이 쉽지 않은 청년층에게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회죠. 2024년 신청 마감은 6월 21일까지!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